프롤로그
우리는 살아가면서 때로는 속마음과 다른 얘기들을 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같은 상황인데도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번 글에서는 그러한 경우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내는 유머 몇 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모에 대한 말과 속마음
착하게 생겼네 --- 못생김
공부 잘하게 생겼네 --- 못생김
인상이 참 좋으세요 ---못생김
성격이 온화해 보이시네요 --- 진짜 못생김
사람이 좋아 보이시네요 --- 촌스럽게 못생김
싹수없게 생겼네 --- 잘생김
기생오라비 같이 생겼네 --- 잘생김
재수 없이 생겼네 --- 꽃미남 스타일로 잘생김
좀 놀았겠네 --- 진짜 잘생김
결혼 전과 후의 변화
결혼 전, ↓ 아래 방향으로 읽으세요
남: "아 정말 행복하고 좋다~"
여: "자기는, 내가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 버리면 어떻게 할 거야?"
남: "그런 말은 하지도 마! 생각도 하기 싫어!"
여: "자기 나 사랑하는 거 맞지?"
남: "당연하지! 죽을 때까지 주욱~"
여: "자기, 지금은 그렇게 말하지만 나중에는 다른 여자한테 한 눈도 팔고 바람도 피울 거잖아?"
남: "뭐? 말도 안 되는 소리는 하지도 마!"
여: "그럼 나 매일매일 키스해주고 사랑해 줄 거야?"
남: "그럼 시간 날 때마다 기회 될 때마다 계속해서 할 거야"
여: "자기야, 만약 내가 자기 화나게 하면 나를 미워할 거야?"
남: "무슨 소리야? 말도 안 돼!"
여: "자기 믿어도 돼지? 영원히?"
남: "그럼 그렇고 말고"
결혼 후, ↑ 위쪽 방향으로 읽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