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명언 - 고수들이 말하는 교훈

프롤로그

지난 글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고수들의 이야기, 골프 명언들을 소개하였습니다. 이 번 글에서도 골프 고수들이 말하는 교훈들에 대해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느린 스윙

골프에 너무 느린 스윙이란 없다.

바비 존스:4대 메이저, 미국과 영국의 오픈과 아마추어 선수권을 13회나 우승한 골프의 황제입니다.

내 차가 달리지 않는 이유

내 승용차는 뒷 트렁크에 골프클럽을 넣지 않으면 결코 달리려고 하지 않는다.

브루스 바래트: 미국 출신의 연예인으로 골프광으로 유명한 인물이었습니다.

골프와 권력

대통령을 그만두고 났더니 골프에서 나를 이기는 사람이 많아지더라.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우리에게도 친숙한 제34대 미국 대통령이었습니다.

나쁜 습관

티샷에서 OB가 났다고 포기하는 것은 아침 식사 전에 술을 마시는 것보다 더 나쁜 습관이다.

샘 스니드: PGA 투어 최다승인 82승의 기록을 보유한 미국 프로 골퍼입니다.

백스윙 자세

백스윙은 등에 업은 어린아이를 떨어 뜨리지 않도록 상체를 회전시키는 것이다.

누가 말했는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의미 있는 이야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허리를 남겨라

볼을 끝까지 보려고 하지 말고 허리를 끝까지 남기려고 하라.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스페인 출신의 프로 골퍼로 골프장 관리인의 아들로 태어나 4세 때 골프에 입문하여 유럽 골프의 떠오르는 별로 추앙받았던 인물이었습니다.

스코어 때문에

하찮은 스코어 때문에 인격을 부정당하지 말라.

골프 격언 중에 하나입니다.

골프장 그린
골프장 그린

슬라이스와 훅

어떤 바보도 슬라이스를 낸다. 훅을 내게 되면 상당한 수준이다.

골프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의 격언

장타와 인생

장타 치기를 단념했다면 그것으로 인생도 끝장이다.

나카무라 도라키치: 1957년 일본인 최초로 세계 대회에서 우승한 일본의 골프 영웅이었습니다.

연습장과 코스

연습장은 기술을 닦는 곳이고 코스는 스코어를 내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다.

진 리틀러: 완벽한 스윙 동작 때문에 스포츠 해설 가들로부터 기계인간이라고 불렸던 미국의 프로 골퍼였습니다.

골프 스윙

골프 스윙은 지문과 같아서 2개도 같은 것이 없다.

제임스 로버: 미국 출신의 프로 골퍼로 골프 스윙의 다양성을 특히 강조하였습니다.

두뇌의 중요성

두뇌로 이기지 못하는 상대에게 골프 게임으로 이길 턱이 없다.

로손 리틀: 1930년대 이름을 떨친 미국의 골퍼로 1935년 브리티시 아마추어 대회 때 무려 31개의 클럽을 갖고 나가 경기를 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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