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북 - 비법, 정리, 병사, 유머 모음

프롤로그

이 번 글에서도 재미있는 유머들을 몇 개 모아보았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고 잠시라도 유쾌하고 통쾌하게 웃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비법

경찰서에 한 남자가 찾아와서는 담당 경찰을 찾았습니다.

남자: "저는 길 건너편 골목길에 있는 집에 사는 사람입니다. 어젯밤에 저희 집에 들어왔던 도둑을 잡아 가신 경찰분이시지요?" 그러자 담당 경찰은 무슨 다른 문제가 생겼나 걱정이 되어 다소 조심스러운 눈빛으로 말하였습니다.

담당 경찰: "그렇습니다만 무슨 문제가 있나요?"

남자: "아뇨, 그냥 그 도둑하고 잠깐 얘기를 좀 나눌 수 있을까 해서요."

도둑 검거
도둑 검거

담당 경찰: "그것은 곤란합니다. 화가 많이 나셨겠지만 규정상 절도 피해자가 피의자를 직접 만나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가 크게 당황하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남자: "그 도둑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요. 저는 단지 어떻게 제 마누라를 깨우지 않고 집에 들어왔는지 그 방법이 궁금해서요. 저는 아무리 조심해도 매번 실패했거든요..."

정리

애교 없고 못생긴 여자 - 관심 없다.

똑똑하고 못생긴 여자 - 재수 없다.

남자 많고 못생긴 여자 - 존재할 수 없다.

돈 많고 못생긴 여자 - 친한 척이라도 해야 한다.

성질이 더럽고 예쁜 여자 - 예쁜 게 착한 거다.

머리 나쁘고 예쁜 여자 - 사랑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니다

돈 없고 예쁜 여자 - 내가 벌면 된다.

집안이 안 좋은 예쁜 여자 - 사람이 중요하니 사람만 보면 된다.

여자
여자

첫사랑이 잘살면? 배가 아프다.

첫사랑이 못살면? 마음이 아프다.

첫사랑이 다시 사귀자고 하면? 머리가 아프다.

딸은 엄마 등만 밀어줄 수 있지만 아들은 엄마, 아빠 등을 가리지 않고 밀어줄 수 있다.

딸은 설거지 같은 집안일밖에 못 시키지만 아들은 설거지, 가구 옮기기, 못 박기 등을 가리지 않고 마구 시킬 수 있다.

딸은 말을 안 들어서 때리려고 해도 때릴 데가 없지만 아들은 어디를 때려도 멀쩡하다.

병사

- 병사는 저울과 불빛이 없어도 정확하게 배식할 수 있다.

- 시계가 없어도 밥때를 알 수 있다.

- 자면서도 건빵을 먹을 수 있다.

- 졸면서도 달릴 수 있다.

- 눈 감고도 TV 시청할 수 있다.

- 맑은 날보다 비 오는 날이 훨씬 기다려지지만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최악이다.

- 여자 가수는 가창력보다 무조건 섹시하면 최고다.

병사들
병사들

- 여자 탤런트나 배우는 연기력보다 글래머가 최고다.

- 이 세상에 여자는 딱 두 종류다. 엄마와 애인!

- 표창장, 상장보다 병장을 간절히 갖고 싶어 한다.

- 심장병, 상사병보다 더 무서운 건 헌병이다.

- 제일 부러운 사람은 중병 아닌 환자다.

- 제일 불쌍한 사람은 축구 못하는 사람이다.

- 제일 위대한 사람은 예비군이다.

이전에 업로딩 한 포스팅 글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