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이 번 글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50개의 간단한 뜻을 가나다순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스마트폰에 모두 저장하였다가 필요 시에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고사성어
- 신상필벌(信賞必罰) : 상과 벌을 줌이 엄격하다는 말.
- 안하무인(眼下無人) : 눈 아래 아무도 없음. 자기가 제일인 것처럼 으스댐.
- 암중모색(暗中模索) : 어둠 속에서 해결책을 찾음. 숨어서 하는 은밀한 일.
- 약육강식(弱肉强食) :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먹힘.
- 어부지리(漁父之利) : 조개와 황새의 싸움에서 어부가 둘을 모두 취한다는 말로, 남의 다툼 속에 얻는 이득.
- 언어도단(言語道斷) : 말의 앞뒤가 맞지 않음을 의미하는 말.
- 연목구어(緣木求魚) : 나무에서 생선을 구한다는 말로, 안 되는 일을 무리하게 한다는 말.
- 오리무중(五里霧中) : 안갯속을 헤맨다는 말로 방책이 서지 않는다는 말.
- 오합지졸(烏合之卒) : 형편없는 무리를 말함. 어중이떠중이들이라는 의미.
- 옥석구분(玉石俱焚) : 옥과 돌이 같이 탄다는 말로, 선인과 악인이 동시에 망한다는 뜻.
- 와신상담(臥薪嘗膽) : 원수를 갚기 위해 쓸개즙을 빤다는 말로 모진고난을 참아내며 복수를 한다는 말.
- 용두사미(龍頭蛇尾) : 용의 머리에 뱀의 꼬리, 시작은 좋으나 끝이 안 좋다는 말.
- 용호상박(龍虎相搏) : 용과 호랑이의 싸움이라는 말로 실력이 엇비슷함.
- 우유부단(優柔不斷) : 결단력이 없음을 의미하는 말.
- 유언비어(流言蜚語) : 근거 없이 흘러 다니는 소문.
- 이심전심(以心傳心) : 말로 안 해도 마음만으로도 통한다는 뜻.
- 인면수심(人面獸心) : 사람의 얼굴에 짐승의 마음, 인간이하인 사람을 일컬음.
- 인자무적(仁者無敵) :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다는 말.
- 일망타진(一網打盡) : 그믈을 한번 던져서 모두 잡는다는 뜻.
- 일사천리(一瀉千里) :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됨.
- 자가당착(自家撞着) : 자기 자신의 언행이 맞지를 않음.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행태.
- 자강불식(自强不息) : 스스로 쉬지 않고 줄곳 힘을 씀.
- 자포자기(自暴自棄) :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포기함.
- 적소성대(積小成大) : 조금씩 모아서 크게 만든다는 말. 티끌 모아 태산.
- 전화위복(轉禍爲福) : 재앙이 오히려 복이 됨.
- 절차탁마(切磋琢磨) : 학업에 열중함을 비유하는 글.
- 정문일침(頂門一針) : 정수리에 바늘을 찌른다는 말로 크게 경종을 울리는 것.
-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 한 가지 일에 정신을 모아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뜻.
- 조강지처(糟糠之妻) : 곤궁할 때부터 같이 고생해 온 아내라는 말.
- 조령모개(朝令暮改) : 아침에 내린 명을 저녁에 바꿈, 변덕이 심함을 뜻하는 말.
- 조삼모사(朝三暮四) : 같은 일을 가지고 농간을 부리는 일. 아침에 세 개, 저녁엔 네 개...
- 좌정관천(座井觀天) : 우물에 앉아 하늘을 본다는 말로 세상 물정에 어둡다는 말.
- 주경야독(晝耕夜讀) :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을 읽는다는 말로, 고생하면 학업을 한다는 말.
- 주지육림(酒池肉林) : 술로 된 연못과 고기가 숲을 이룸, 먹을 게 넘쳐나는 상차림.
- 죽마지우(竹馬之友) : 대말을 타고 같이 놀던 어릴 적 소꿉친구.
- 진퇴유곡(進退維谷) : 나가지도 못하고, 물러서지도 못할 난감한 처지라는 말.
- 천재일우(千載一遇) : 다시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
- 천진난만(天眞爛漫) : 꾸밈이나 거짓 없이 타고난 그대로의 성품.
- 충언역이(忠言逆耳) : 바르게 올리는 충언은 귀에 거슬린다는 말.
- 취생몽사(醉生夢死) : 술에 취한 듯, 꿈속을 거닐듯 의미 없이 살다가 마감하는 생.
- 칠전팔기(七轉八起) : 7번 쓰러져도 8번 일어남.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
- 칠전팔도(七顚八倒) : 대단히 많은 고생을 함.
-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에 있는 돌, 비록 남의 것이라도 나의 품성을 닦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
- 파죽지세(破竹之勢) : 힘이 강하여 거침없이 치고 들어감.
- 호연지기(浩然之氣) : 천지간에 충만한 정기. 활달하고 공명정대한 기운.
- 호천망극(昊天罔極) : 끝없는 하늘과 같은 끝없는 부모의 은혜.
- 혼돈천지(混沌天地) : 천지가 개벽할 즈음에 사물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은 상태.
- 혼비백산(魂飛魄散) :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을 가리킴.
- 혼정신성(昏定晨省) : 조석으로 부모의 잠자리를 지성으로 돌보아 살핌.
- 홍로점설(紅爐點雪) : 아무런 흔적도 없이 쉽게 없어져 버림을 일컫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