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이 번 글에서는 단어의 발음을 연계하여 재미있게 풀어가는 아재 개그와 유머를 통한 리더십의 대표 주자 윈스턴 처칠 경의 정통 유머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가 막힌 아재 개그
어느 날 라면과 참기름이 심하게 다투었습니다. 그런데 며 칠 후 라면이 경찰서에 잡혀 갔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참기름이 고소해서...
그런데 다시 며 칠이 지난 후 결국 참기름도 경찰서에 잡혀가게 되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모든 내용을 라면이 불어서...
얼마 안 가서 둘의 친구인 김밥도 경찰에 잡혀갔습니다. 왜일까요?
김밥 말다가 말려들어가서...
이후 동네 주민 꽈배기까지 일이 꼬여서 경찰서에 잡혀 간 뒤 숨겨진 모든 진실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모든 일은 옆동네 소금이 짠 거였습니다.
누가 누구를 걱정해?
독일 침공으로 시작된 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물론 영국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마다 촌철활인과 같은 깊이 있는 유머로 영국 국민들을 위로하고 독려했던 윈스턴 처칠의 유머와 관련된 또 다른 일화입니다.
윈스턴 처칠의 80회 생일이었습니다.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사진을 열심히 찍던 젊은 사진사가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멋쩍은 표정으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젊은 사진사: "선생님, 20년 후인 선생님의 100세 생신에도 제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윈스턴 처칠이 잠시 생각하더니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칠: "왜? 안 될 것 같나 젊은이? 내가 보기에는 자네 아직 젊고 건강해 보이는데..."
지금까지 기가 막힌 아재 개그와 정통 유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의 다른 포스팅 글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