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티스토리나 다른 블로그의 문서 편집기는 글 작성 시 대부분 맞춤법 검사가 가능하지만 구글 블로거의 문서 편집기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이 번 글에서는 웹브라우저의 맞춤법 검사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웹브라우저 설정 방법
웹브라우저의 맞춤법 검사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정으로 들어가 세팅을 확인한 후 필요시 변경해주어야 합니다. 주로 마이크로소프트 에지와 구글 크롬이 사용되므로 이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 에지의 세팅 확인 및 변경은 윈도 오른쪽 상단의 '...'을 클릭한 후 팝업 메뉴에서 '설정'으로 들어가면 아래의 위쪽 그림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왼쪽 메뉴 바에서 '언어'를 클릭한 후 '기본 설정 언어'와 그에 대한' 맞춤법 검사 사용'을 활성화해주면 완료됩니다. 중간 부분에 번역에 대한 제안 설정도 가능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글 크롬도 윈도 상단의 오른쪽 '점 세 개' 아이콘을 클릭 후 설정/고급/언어를 순서대로 클릭하면 위의 아래쪽 그림에서와 같이 각 언어 별로 맞춤법 검사 사용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맞춤법 검사 사용 방법
구글 블로거 문서 편집기와 같이 맞춤법 검사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경우에도 작성 중인 문서에 마우스 커서를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맞춤법 수정이 필요하다고 검색된 대상들에 적색 밑줄이 생성됩니다.
아래의 그림에서 같이 적색 밑줄이 쳐진 단어에 커서를 위치한 후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추천하는 단어가 팝업 되며 적당한 단어를 선택하면 수정, 변경됩니다.
다른 맞춤법 검사 기능과 비교하면 수준이 낮고 많이 불편하지만 포스팅 글의 SEO를 위해서 맞춤법은 기본 사항이므로 전혀 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라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