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인물들의 한마디는 때로 우리 인생의 방향을 바꿀 만큼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찰스 디킨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오프라 윈프리, 그리고 존 F. 케네디가 남긴 명언과 그 속에 담긴 깊은 교훈과 통찰력을 살펴보겠습니다.
찰스 디킨스
It was the best of times, it was the worst of times. - Charles Dickens -
그것은 최고의 시기였고, 최악의 시기였습니다. 영국의 유명 작가 찰스 디킨스의 말입니다.
빅토리아 시대의 가장 유명한 소설가 중 한 명인 찰스 디킨스는 빈부 격차가 심했던 당시의 사회적 불평등을 목격하였습니다.
그의 소설 두 도시 이야기에서 나오는 이 말은 믿음과 불신, 희망과 절망이 공존했던 시대의 이중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네 인생에서의 진정한 행복은 이러한 이중성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능력에 있습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 William Shakespeare -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세계적인 영국 출신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말입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극작가 중 한 명으로 칭송 받는 세익스피어는 문화적, 정치적 변화가 극심했던 영국에 살았습니다.
비극의 주인공 햄릿의 이 말은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깊은 내면의 고민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매순간 크고 작은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쉽고 사소한 결정이란 결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찰스 디킨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오프라 윈프리, 존 F. 케네디 |
오프라 윈프리
Turn your wounds into wisdom. - Oprah Winfrey -
당신의 상처를 지혜로 바꾸세요. 방송인이자 자선사업가인 오프라 윈프리의 말입니다.
영향력 있는 미디어 거물이자 자선사업가인 오프라 윈프리는 어린 시절의 큰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국 역사상 가장 성공한 사람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절대 거기에서 멈추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어려움에 도전하고 극복하면서 겪는 고통은 우리 미래의 성장과 성공의 큰 밑거름이 되기 때문입니다.
존 F. 케네디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 John F. Kennedy -
국가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묻지 말고 당신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미국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말입니다.
미국인들에게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 중에 한 명인 존에프 케네디는 1961년 취임 연설에서 이와 같이 말하였습니다.
냉전 시대에서의 지도자 역할을 강조하며 국민에게는 나라를 위해 봉사할 것을 촉구했던 것입니다.
국민들에게 애국과 헌신을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진정한 정치 리더가 그립습니다.